전북 남원시는 내달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50일 동안 지리산허브밸리에서 가을향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리산허브밸리 허브복합토피아관(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266-14)에서 열리는 가을향기 체험행사는 3개 분야 6개 종목 15개 세부종목이 추진된다.
이중 나인허브아카데미 열린연구실은 80여명이 동시에 원료를 추출하여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고품격 체험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형형색색 화려한 허브들이 저마다 자랑하듯 춤을 추면서 향기를 내 뿜고 있는 대형 허브식물원에서는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잠시 내려놓고 쉬어갈 수 있도록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