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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화2동 303-9일대 역세권개발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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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중화2동 303-9일대 역세권개발 가시화
  • 이신우기자
  • 승인 2017.10.16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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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수정 가결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최근 중화2동 303-9번지 일대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가결됐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8월 토지등소유자들이 해당 지역의 도시환경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비촉진계획변경을 요청해 옴에 따라, 주민 공람·공청회 등 행정 절차를 이행, 부지면적 6877㎡에 지하4층, 지상26층 규모의 아파트(176세대) ․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에 상정해 통과되는 성과를 거뒀다.

 

동일로와 접한 이 지역은 지하철 7호선 중화역과 경의중앙선 중랑역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과 서울 시민의 대표적 휴식 공간인 중랑천변이 인접해 있어 거주 환경 또한 높은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이번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수정가결로 중화역 일대 역세권 개발 추진을 통해, 다양한 상업 ․ 업무 ․ 주거 기능을 갖춘 복합형 시가지가 조성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으로 중화역 주변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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