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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직자 대상 첫 버스-타 1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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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직자 대상 첫 버스-타 10명 선발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7.10.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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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한국스마트카드사가 16일 시내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난 대전시 공직자 10명을 버스타(Bus-Star)로 선발했다.


버스타는 2014년 이후 매년 1만명 씩 감소하는 시내버스 승객 회복 방안의 일환으로, 시내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 공직자의 솔선수범을 유도하고자 지난 8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버스타 도전신청 접수를 받아 매월 시내버스 이용실적이 높은 상위 직원 10명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감사의 뜻을 담아 교통카드를 전달한다.


시내버스 이용 1위로 선발된 대전시립미술관 채현철 주무관은 9월 한 달간 시내버스 이용실적이 131회로, 하루 환승 포함 평균 6회 출퇴근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운행 중인 시내버스를 무작위로 선정해 탑승객 전원에게 교통카드를 증정하는 골든벨 행사를 갖는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대시민 홍보 시책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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