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축제인 제13회 횡성한우축제 참가를 위해 국내에서는 인천 부평구 청천2동, 남구 숭의2동,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서, 국외에서는 일본 자매결연도시인 야즈정과 가케가와시 교류단이 횡성군을 방문해 축제를 빛낼 예정이다.
야즈정에서는 19일부터 22일까지 교류단 3명이, 가케가와시에서는 같은 기간 교류단 6명이 방문할 예정이며, 주요 교류 내용으로는 ▲횡성한우축제 초청만찬 및 개막 참석 ▲횡성한우축제 홍보부스 운영 및 관람 ▲관내 견학(횡성문화체육공원, 횡성군종합보건복지타운) 등이 있다.
횡성군은 야즈정(2005년), 가케가와시(2011년)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행정, 청소년교류, 문화예술과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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