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는 18일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주축이 돼 최근 창업한 ‘팀앨리시움(주)’이 최근 KPU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팀앨리시움은 인하대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생과 대학생을 비롯, 경희대 한의학과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팀앨리시움을 창업한 안영샘 학생(28·인하대 컴퓨터공학 HCI연구실 통합과정2차)은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협력을 해왔던 IGRUS 동아리와 파트너십이나 MOU를 맺어 재능있는 후배들과 회사를 운영하는 데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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