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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인문계열, 중앙일보 대학평가서 ‘8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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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인문계열, 중앙일보 대학평가서 ‘8위로 상승’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7.10.2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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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공정 평가…작년 대비 2등급↑
10년간 재단·대학본부 지원결과 평가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는 24일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작년에 비해 2등급 상승한 8위로 평가된 것은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인문사회계열의 역량이 공정하게 평가된 결과라고 밝혔다.


 인하대 인문사회계열에는 저명 해외학술지에서 다수 인용하는 영향력 있는 교수들이 많이 있다. 재단의 특성화 지원으로 설립돼 세계적 물류대학과 GU8 공동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아태물류학과는 국제적으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인하대의 SSCI급(국제사회과학인용인덱스) 영문 국제학술지 퍼시픽 포커스는 2015년 SCOPUS데이터 기반으로 평가한 결과,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1등급 저명학술지로 평가받았다.


 남창희 대외협력처장은 “수치는 지역연구 분야에서는 아시아 지역에서 최상위 수준인데 10년에 걸친 재단과 대학본부의 꾸준한 지원의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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