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최근 장평면 지천리 생태 체험관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용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은 이석화 군수를 비롯한 군 의회 이기성 의장, 장평면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식사, 축사, 테이프커팅, 현판식,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장평면 지천리 생태 체험관은 총 사업비 4억 2000만 원을 투입, 체험관 연면적 123.8㎡에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축됐으며 수영장은 112.0㎡로 신축됐다.
지천리 생태 체험관 신축사업은 2015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추진된 사업으로 계획에서부터 사업아이템 발굴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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