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발생부터 수습복구까지, 13개 기관 840여명, 헬기 및 드론, 차량 50여대 동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첫날인 30일 북한산국립공원 정릉유원지에서 산불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서울시와 성북구가 주관한 이날 훈련은 북한산국립공원에서의 산불 발생을 가상으로 조성해 상황발생,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까지 서울시, 성북구, 산림청, 군·경찰·소방 등 13개 기관 840여명과 헬기 및 드론, 차량 50여대가 동원된 대규모 훈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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