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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행안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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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행안부 장관상'
  • 남원/ 오강식기자
  • 승인 2017.11.0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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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남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7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최종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을 위해 민원실의 시설 환경 등 외적요소와 시민의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민원접근성, 민원서비스 운영 개선에 중점을 뒀다.
 특히 민원실 직원들의 혼연일체가 돼 시민생활 불편을 초래하는 민원을 발굴·개선하고 타 기관의 민원서비스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자체 실정에 맞게 적용·추진해 한층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열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년간의 끈질긴 도전으로 올해 2017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더욱이 복합민원의 인허가 원스톱 처리를 위해 민원실 내에 복합민원팀을 운영하고 민원접수 익일 민원실무심의회를 개최해 인허가 처리기간을 단축시키는데 기여했다.
 민원실 내에서 상담 및 접수, 일괄보완 처리로 민원인이 개별부서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상담, 보완, 처리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민원인 입장에서 민원사무를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해 민원인의 편익 증진에 앞장섰다.
 이외에도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 야간 민원실 운영, 민원안내 전담제 운영, 민원상담 예약제 운영, 사전심사청구제 운영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적극 제공해 시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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