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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위한 50만 자족도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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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위한 50만 자족도시 건설”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17.11.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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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의 달인’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 조직 활성화·소통 등 선봉장 역할

 송병권 경남 진주시 부시장이 지난 7월 제20대 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시민을 위한 무한 봉사정신으로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청사진에 어떤 어려움과 시련도 회피하지 않고 모든 역량을 발휘하는 등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송 부시장은 지난 1978년 공직에 입문해 경남도 도시계획담당, 도시계획과장, 치수방재과장, 제18대 진주시 부시장에 이어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등 주요보직을 역임하면서 정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완성도를 높여 따뜻한 인품을 가진 행정달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 부시장은 진주시와 인연이 깊어 지난 2015년 12월 제 18대 진주시 부시장 취임 이후 공직사회와 시민화합에 많은 기여와 뛰어난 분석과 추진력, 투철한 사명감으로 강한 리더십을 발휘해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 발령 당시 시민들과 공무원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송 부시장은 지난 7월 3일 20대 진주부시장으로서 부임한 후 뛰어난 친화력을 바탕으로 직원화합은 물론 섬세한 업무 처리 능력과 예리한 판단력으로 시정 구석구석을 살피고 조직 활성화와 소통을 통해 역점사업을 위한 추진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그는 행정의 달인다운 면모로 시 부채감축을 비롯해 선심성 예산, 중복업무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을 시도해 나가면서 시민의 편의와 살기 좋은 도시 건설에 공직생활 39년의 노하우를 쏟아 내고 있다


 송병권 부시장의 주도적인 성과 이면에는 직원들에 대한 사랑과 세심한 배려, 엄격한 지휘체계에서 벗어나 특유의 친화력으로 수평적 소통을 통해 조직 화합에 선봉장 역할이 주요했다는 공직자들의 전언이다.


 또 최근 성공 진주10월축제를 위해 명절과 휴일도 반납한 공무원을 일일이 격려하며 부서간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업무시간 이외에는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혜택을 벌이면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더욱이 송 부시장은 평소 윤리 경영과 청렴이 공직자의 기본 정신이란 생각을 바탕으로 국장급을 비롯해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공직자세 확립을 강조하며 공직자들의 지혜와 역량을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쏟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진주시가 50만 자족도시, 꿈과 희망의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서부경남의 중심도시를 위한 힘찬 도약을 위한 밑그림 그리면서도 직원의 편의와 지역발전의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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