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지난 달 31일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건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한국도로공사 산청지사(지사장 전준택)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산청지사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행복장터 부지를 군에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행복장터는 52개 업체 434개 농특산품을 갖춘 산청의 대표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지난 8월 문을 열였다.
개장 6주만에 매출 1억 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2억 원 매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등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산청군 직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바로 연결하는 직거래장터로 모두가 만족하는 대표 농특산물 쇼핑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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