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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청 '판돈 8천억대' 사설경마조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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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청 '판돈 8천억대' 사설경마조직 적발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15.08.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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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신종 인터넷 사설경마 프로그램을 전국에 유통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한국마사회법 위반)로 총책 이모 씨(48)와 지역총책 채모 씨(32)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또 달아난 중간관리책 최모 씨(48)를 지명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총책 이씨는 2012년 12월부터 지난 6월까지 인터넷 사설경마 프로그램 '아폴로'를 중간관리책 최씨 등에게 공급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1억8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다.지역총책 채씨는 비슷한 기간 아폴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9억원대의 사설경마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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