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행정과 정보통신팀 신주인 주무관이 최근 ‘2017년 스마트시티서비스 컨퍼런스’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해군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군내 분산 운영 중인 CCTV를 통합 관제할 수 있는 ‘남해군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과 26개월간 효율적인 운영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 및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한 군은 경남도 주관으로 지난달 18일 열린 ‘2017년 경상남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자체 선발대회 개최실적과 전직원 정보화관련 상시학습 이수실적, 당일 대회 참여자의 평가점수로 기관평가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남해군의 뛰어난 정보화능력을 대외적으로 거듭 인정받는 쾌거를 올렸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