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제11대 정하음 회장 취임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 이·취임식이 최근 라마다송도호텔 르느와르홀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에는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구자명 본회 상임부회장, 박남춘·이학재·윤관석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등 유관기관장, 건설업계 대표, 각계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제11대 회장에 취임한 정하음 회장(62·(주)대우강건 대표이사)은 취임사를 통해 “겸손한 자세와 정직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협회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회원사 일감창출을 위해 주계약자공동도급제도 활성화와 대형건설공사 현장방문 간담회 및 MOU를 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며 “인천의 건설공사는 인천전문건설업체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하음 회장은 금속구조물·창호공사 전문건설업을 25년간 영위했으며, 인천전문건설협회 8대 감사 및 10대 수석부회장 및 중앙회 윤리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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