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상인 스타상품 육성 프로젝트 전국대회에서 강원 동해시 동쪽바다 중앙시장 문어탕수육(상호명 거동 탕수육)이 최종 메뉴로 선정됐다.
지난 7월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이마트에서 주최한 본 행사에는 전국 500여 전통시장 상인들이 참가해 경쟁을 벌인 결과, 먼저 이마트 바이어의 서류 평가 및 현장 실사를 통해 본선에 오를 우수 상품, 최종 16개의 상품이 선정됐다.
그 중 청년상인 대표 상품으로 동해시 동쪽바다 중앙시장의 ‘거동 탕수육이 거론됐으며 최종 본선 경연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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