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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학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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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학강연’ 개최
  • 군포/ 이재후기자
  • 승인 2014.02.16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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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중앙도서관이 수리샘문학회와 협력해 문인과 대중과의 만남이 이뤄지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오는 27일 중앙도서관 지하 소극장에서 마련되며 강사로는 소설집 ‘늑대’와 ‘국경을 넘는 일’, 장편소설 ‘여자 이발사’, 산문집 ‘성태 망태 부리붕태’, 인권 르포집 ‘길에서 만난 세상’ 등을 집필한 전성태 작가가 나선다. 이날 전성태 소설가는 ‘문장 하나가 일상을 깨운다’는 주제로 일상을 깨우고 새롭게 보게 하는 문장들에 대한 이야기, 작가가 아니더라도 각성한 일상을 사는 문학적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될 이번 강의를 듣기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 031-390-8883)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장소 관계상 100명만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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