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최근 이틀간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등에서 ‘소통과 협력의 행복한 조직문화 꽃피우기’라는 주제로 신규공무원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선배공직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군정현황, 공직윤리, 회계·지출실무, 공무원 노동조합 활동 소개 등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나누며 후배공직자의 군정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차를 이용한 테라피’체험, 태백산맥문학기행, 판소리성지, 한국차박물관, 봇재 등 다양한 현장 학습은 신규직원들을 ‘내 고장 홍보요원’으로 견인하는 효과를 거뒀다.
군은 신규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직사회 적응을 앞당기고, 군민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