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분당제생병원 조대성 박사, 세계인명사전 등재
상태바
분당제생병원 조대성 박사, 세계인명사전 등재
  • 김순남기자
  • 승인 2017.11.28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강경·내시경 활용 치료 등 공로

분당제생병원 비뇨기과 조대성 박사가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 판’ 에 등재된다.


박사는 현재 분당제생병원에서 진료와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 대한비뇨기종양학회 기획위원회 위원 및 전 국제교류위원회 간사 역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17년 대한비뇨기종양학회에서 선발하는 해외 단기연수자로 선정되어 남가주 대학 산하의 Keck Medical Center에서 로봇 및 복강경 수술의 대가인 Dr. Inderber S. Gill 에게서 연수를 받는 등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주요 업적은 신장암, 요관암, 전립선암 등 비뇨기계암에 대한 여러 예후인자에 대한 연구 및 메타분석 등이 다양한 국제 학술지에 발표되었으며, 최근에는 복강경 및 내시경을 이용한 신장암, 전립선암 및 요로결석 환자 치료에 관련하여 국제 학회에서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미국에서 발간되었으며 매년 세계 각국의 의학, 생명공학, 화학, 전기전자공학, 도시공학, 환경공학, 정보통신공학 등의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중 탁월한 성과를 보인 대상자를 심사해 세계에서 3% 정도를 선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