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지역 어려운 이웃에 1만장 전달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가 28일 부평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1만장 전달식을 가졌다. |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정하음)는 겨울철을 맞아 ‘2017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8일 정하음 회장과 회장단은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만나 연탄 1만장 전달식을 가진 후, 부평구 산곡동 산곡초등학교 일대에서 40여 회원사들과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정 회장은 “추운날씨만큼 건설경기가 얼어붙어 있지만,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전문건설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미영 구청장은 “전문건설인들의 온정에 감사함을 표시하고, 지역전문건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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