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환경위 환경녹지국 등서 삭감
행정자치위 와인페어 등서 삭감
행정자치위 와인페어 등서 삭감
대전시의회가 3일 내년도 대전시 복지환경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해 협의한 계수조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예산안 계수조정는 환경녹지국 예산 중 음식물 음폐수 바이오가스화시설 운영비 51억 7465만 원 중 30%인 15억 5239만 5000원을, 상소오토캠핑장 2단계 조성 시설비·부대비 25억 원과 도시공원조성 홍보물 등 자료제작 및 홍보 동영상 제작비 7500만 원을 전액 삭감했다.
둔산대공원 주차장 CCTV 설치비 4억 9800만 원 중 50%인 2억 4900만 원과 한밭수목원 CCTV 교체 및 확충 4억 9700만 원 중 50%인 2억 4850만 원을 삭감해 내부 유보금으로 조정했다.
상수도특별회계 예산에서 수돗물 시민네트워크 공동캠페인 분담금 1억 원을 전액 삭감해 예비비로 조정했다.
또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 조정에는 대전NGO지원센터 위탁 운영 및 2018년 대전국제와인페어 등 5억 7400만 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했다.
청사관리·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용역비 등 3억 5300만 원을 삭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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