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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내년도 예산안 계수조정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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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내년도 예산안 계수조정 결과 발표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7.12.04 0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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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환경위 환경녹지국 등서 삭감
행정자치위 와인페어 등서 삭감


 대전시의회가 3일 내년도 대전시 복지환경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해 협의한 계수조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예산안 계수조정는 환경녹지국 예산 중 음식물 음폐수 바이오가스화시설 운영비 51억 7465만 원 중 30%인 15억 5239만 5000원을, 상소오토캠핑장 2단계 조성 시설비·부대비 25억 원과 도시공원조성 홍보물 등 자료제작 및 홍보 동영상 제작비 7500만 원을 전액 삭감했다.


 둔산대공원 주차장 CCTV 설치비 4억 9800만 원 중 50%인 2억 4900만 원과 한밭수목원 CCTV 교체 및 확충 4억 9700만 원 중 50%인 2억 4850만 원을 삭감해 내부 유보금으로 조정했다.
 상수도특별회계 예산에서 수돗물 시민네트워크 공동캠페인 분담금 1억 원을 전액 삭감해 예비비로 조정했다.


 또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예산안 조정에는 대전NGO지원센터 위탁 운영 및 2018년 대전국제와인페어 등 5억 7400만 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했다.
 청사관리·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용역비 등 3억 5300만 원을 삭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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