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센티브로 5억 5천만 원 사업비 확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올 한해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11개 전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해 5억 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은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시책사업 중 시민 생활과 직결되며 시‧자치구 간 공동협력이 필요한 핵심 사업이다.
구는 서울시 행정국 소관의 8개 분야 ▲안전도시 ▲공유활성화 ▲희망일자리 ▲찾아가는복지 ▲성평등 행복서울 ▲서울형 환경‧에너지정책 ▲걷는도시 서울조성 ▲건강서울과 재무국 소관의 3개 분야 ▲세원발굴실적 ▲세입종합평가 ▲체납시세 징수실적 모든 분야에서 수상을 하며 탄탄한 구 행정여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인센티브는 11개 수상 분야에 재투자해 행정 능력 향상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내년에도 구 행정역량을 향상시키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구정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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