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을 운영하는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철)는 국토교통부주최로 열린 2017년 철도안전보고대회 및 심포지엄에서 철도안전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개 우수사례에 대해 최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1개 기관이 제출한 이번 대회에 네오트랜스는 철도안전 홍보분야에 2건의 우수사례를 제출했으며, 이중 철도안전 견학체험 프로그램 1위, 고객대상 안전캠페인 3위로 2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는 평소 안전우선 경영방침아래 시민홍보를 어린이 및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시행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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