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4/4분기 영천시 스타기업으로 ㈜세운티엔에스(대표 이필세)를 선정해 4일 상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세운티엔에스는 산업용 보온단열재 제조업체로서 지난 1984년 세운산업사로 출발, 2006년 언하동으로 이전한 후 11여년동안 기업체를 운영했다. 최초로 유리섬유 소재로 한 산업용 보온단열재 개발해 자동차용 내열, 흡음, 단열유리매트를 시작으로 보일러, 냉난방시스템, 조선, 자동차, 오토바이와 같은 다양한 산업분야에 제품을 적용시켜 성장을 거듭해 왔다.
또한 품질혁신, 종합경영혁신 활동과 매년 기술개발에 투자한 결과 그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0년 한국수력원자력 동반성장 우수 협력기업 선정, 2011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중소기업청장상 수상하는 등 국내 산업용 단열재 제조업체의 선도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으며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간 212억 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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