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6일 화장품산업 진흥위원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위원회는 경북화장품산업 진흥을 위한 계획과 평가, 지원제도에 관한 사항, 화장품산업 관련기관의 사업자와 단체 간 협력과 조정에 관한 사항, 그 밖에 화장품산업과 관련해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회의에 부치는 사항 등 경북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 구성인원은 총 10명으로 당연직 위원은 공무원 3명, 위촉직 위원은 도의원 2명, 화장품대학 전문교수 3명, 화장품기업대표 2명이다.
당연직 위원 위원장은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위원은 송경창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과 김호진 경산시 부시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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