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는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한 ‘1회 KEPCO 일렉스톤 경진대회’에서 인하대 학생들이 주축이 된 팀이 ‘해커톤 분야 대상’을 받았다.
인하대 김준영(23·기계공학과 4년), 성은표(23·기계공학과 2년), 홍정림(22·전자공학과 3년), 김현정(20·조선해양공학과 1년) 학생과 서울대 조성현(23·조선해양공학과 2년) 학생으로 이뤄진 ‘한전신입’ 팀은 콘센트 별로 각 전자기기가 사용하는 전기량을 측정해 전기를 절약하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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