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7년도 지역안전도 진단평가’에서 10등급 가운데 2등급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연재해 복구비용 국고 추가지원 2% 가산 대상(전국 34개 지자체)에 선정돼 자연재난 발생 시 국비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자연재해 재난복구비용 산정 시 국비 확보에 더욱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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