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권혁소)은 최근 1사1촌을 맺은 자매결연마을인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명성리 마을(별빛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소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6명이 참석해 잣나무 숲 잡목제거 등 마을일손을 도왔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014년부터 명성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3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권혁소 이사장은“올해로 3년째 접어든 1사1촌 행사는 임직원들에게는 그 의미가 각별한 사회공헌활동이다”며“앞으로도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명성리 마을과 지속적인 결연 관계를 통해 명성리 마을 발전과 함께 도농 상생의 의미를 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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