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어명소)은 20일 청사에서 강원·충북·경기도 및 원주시 등 27개 시·군의 국가·지방하천 담당자, 하천 전문가 등과 ‘하천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한국하천협회 정해옥 역사문화특별위원장’을 초빙, 하천의 지명유래 이야기를 통해 하천자원을 지역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관광자원화 등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한데 이어 하천환경전문가인 허정림 위원의 특강으로 하천환경에 대한 고찰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훼손된 하천환경 복원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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