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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스포츠마케팅 지역경제효과 236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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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스포츠마케팅 지역경제효과 2369억 원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7.12.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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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가 27일 올해 국제?전국대회 개최, 전지훈련팀 유치, 프로스포츠 운영 등 스포츠이벤트를 통하여 2369억여 원의 지역경제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FIFA U-20 월드컵 성공개최, 안영생활체육단지 착공, 장애인국민체육센터 준공을 비롯해 야외스케이트장 운영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전국 6위, 국민체육진흥공단 시도 생활체육 및 장애인체육분야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전브랜드 가치를 제고했다.
 
 전국초등축구 스토브리그, 스타마케팅을 통한 박세리배골프대회, 박찬호배야구대회, 생활체육전국대회, 전국장애인대회, 2017 FIFA U-20 월드컵 등 30개 국제?전국대회 및 대전충남 유소년축구리그 등 예산지원 없는 전국대회 3개 대회를 유치했다.
 
 총 33개 대회에 연인원 10만7천여 명이 참가해 260억여 원 지역경제효과 및 생활체육인과 장애인체육인의 화합계기와 엘리트 선수발굴에 기여했다.
 
 박찬호배전국리틀야구대회는 전년대비 참가팀 확대 및 일본 노모선수 리틀야구우승팀과 대전시 리틀야구팀이 친선경기를 가졌고, 매년 격년제로 한일 리틀야구 교류전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한체육회 공모한 2018 한중청소년 스포츠교류와 2019~2020 한일청소년 스포츠교류 사업에 선정돼 국비 456백만 원을 확보했다.
 
 스토브리그 대회 개최로 지역선수 경기력 향상은 물론 대전이 우수 전지훈련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연간 전지훈련팀 유치로 51억여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는 물론 대전시티즌, 한화이글스, 삼성블루팡스 등 프로구단 운영으로 77만여 명이 참여해 2057억여 원의 지역경제증진은 물론 시민화합에도 기여했다.
 
 또한 안영생활체육단지 착공,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준공 등 다양한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전문?생활체육활성화는 물론 스포츠산업 인력양성사업, 기업지원 등을 위한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에 국비 94억 확보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시?도 생활체육분야 평가에서 2년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체육선진도
 시로 기틀을 확고히 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엑스포시민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을 설치 운영하여 겨울철 시민들의 건강관리 및 여가활동을 촉진하고 방학중인 학생들에게 놀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라이브사이트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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