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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청소년문화의집,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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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청소년문화의집,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선정
  • 홍상수기자
  • 승인 2017.12.27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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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전국 유일 3개 분야 모두 선정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설립하고 사)한국청소년지원네트워크에서 위탁 운영하는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17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진행한 이번 평가는 전국 415개 청소년수련시설(문화의집, 수련관, 특화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기관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환경 및 안전, 대외협력 및 홍보, 종합평가 등 7개 영역과 건축, 토목, 기계, 소방 등 시설안전을 대상으로 했으며 1차 서면조사, 2차 현장평가를 통해 다방면의 평가가 진행됐다.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은 올해 3월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활동, 보호, 참여 3개 분야에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다행’이 전국 최우수청소년위원회로 선정되며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11월에는 제18회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청소년봉사활동 단체부문에서 서울시교육감상을 수상하고, 2017년 구립청소년수련시설 인센티브 평가에서도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며 청소년 시설의 우수모델로 우뚝 서고 있다.
 
하중래 관장은 “여러 좋은 결과들은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행복하고 안전한 문화의 집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보여준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봉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구청 및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조를 통해 모범이 되는 청소년 시설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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