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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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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팔 걷었다
  • 춘천/ 이승희기자
  • 승인 2014.05.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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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초등돌봄서비스를 희망하는 학생을 수용하고자 초등돌봄교실 25실을 추가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추가설치에 따라 지난 3, 4월 수요조사에서 초등돌봄서비스를 희망하는 1, 2학년 학생과 2013년 돌봄서비스를 받던 3∼6학년 학생들까지 수용할 수 있게 됐으며 도내 초등돌봄교실은 358개교에 485실로 늘어난다. 이에따라 돌봄교실 리모델링이나 신축공사를 하는 몇몇 학교를 빼고, 대부분 학교에서 시설 구축과 전담인력 배치를 마치고 돌봄교실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초등돌봄교실 추진상황반은 학교 현장의 문제점을 모니터해 개선함으로써 학교와 학부모의 불편을 꾸준히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돌봄 사각지대해소를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연계 모델을 확산하고 학생^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내실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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