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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주거복리 리더 공기업으로 우뚝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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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주거복리 리더 공기업으로 우뚝 선다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8.01.0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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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2일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각고의 노력 끝에 행정안전부 부채비율 목표(230%) 대비 222% 달성과 동시에 4년 연속 흑자를 내며, 올해 공사 창립 16주년을 맞아 ‘도시재생·주거복지 리더 공기업’비전을 최우선으로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한해를 맞아 공사는 먼저 ‘도와주리 공기업’의 비전실현을 위해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기능과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새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화수 정원마을 사업을 본격 착수하고,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주택사업 확대 시행은 물론, 주거복지 추진전략 로드맵 수립을 통해 그동안 보류됐던 구월 임대주택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지속가능 공기업’으로 재정건전화 기반을 토대로 검단·영종·미단 등 공사의 대형개발사업을 책임감 있게 추진하고, 자체 검토·발굴한 수익성 있는 신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황효진 사장은 시무식에서 “올해도 재정건전화 기조를 이어나가 도와주리·지속가능·청렴소통 공기업이라는 세 가지 경영목표를 적극 추진해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인천시의 시정파트너로서 시정 및 시책사업도 적극 수행하는 등 인천시민들의 주거안정과 행복실현을 위해 전력 질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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