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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션리조트, 활력·행복 넘치는 여수 도약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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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션리조트, 활력·행복 넘치는 여수 도약 앞장설 것”
  • 여수/ 나영석기자
  • 승인 2018.01.04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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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2018’ 캐치프레이즈
대형 휴양시설 등 착공 관광객 유치

 남해안 최대 워터파크와 골프장, 호텔 등을 운영하고 있는 여수 디오션리조트 김종관 대표가 2018년 새해에는 여수를 ‘활력’과 ‘행복’이 가득한 해로 만들어 가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4일 밝힌 새해 경영방침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행복의 장을 여는데 일조하면서 지역민을 위한 연계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여수 디오션리조트는 여수가 관광객 1300만 시대의 양적 팽창에 멈추지 않고 관광서비스 질적 향상의 원년이 되는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난해 보다 고객의 행복가치를 한 단계 더 향상시키기 위한 ‘CHALLENGE 2018’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혁신을 통한 내실경영 의지를 한층 굳게 다졌다.


 그는 먼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먼저 여수를 알리기 위해 파워블로거와 칼럼니스트 등을 디오션리조트에 무료로 초청해 체험후기를 통한 여수관광의 매력을 소개하겠다고했다. 이어 SNS 소통대상 여수 명예에 걸 맞는 완성도 높은 디오션 만의 SNS 콘텐츠를 만들어 여수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화양면 장수리 11만5000㎡ 부지에 지하 3층 지상10층 규모로 장등해수욕장과 연계한 ‘대형 휴양시설’을 올해 착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호텔 내 ‘바비큐 테라스’, ‘카라반 및 모빌홈 단지’, ‘휘트니스센터’ 조성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여수와 디오션리조트를 찾을 관광객이 재방문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올해에도 고객을 가족처럼 모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의 신뢰를 높이는 한편 친절서비스와 주변 환경 개선으로 여수 관광객 유치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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