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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상모 의원, "서울시 아시아 최초 동계 스포츠 활성화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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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상모 의원, "서울시 아시아 최초 동계 스포츠 활성화 도시로"
  • 홍상수기자
  • 승인 2018.01.10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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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문상모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구 제2선거구)이 동계스포츠 전문가들과 함께 기획하고 예산을 반영한 「2018 서울 국제크로스컨트리대회」가 뚝섬 한강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문상모 의원이 2년 연속 추진한 대회로 작년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도심속에서 열린 국제 크로스컨트리대회다. 또한 동계스포츠 전문가들에게 인공눈을 뿌려 만든 약 1.3㎞ 코스의 특설경기장은 국제대회를 개최하기에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경기종료 후 한강과 빌딩을 배경으로 한 특설경기장은 서울 시민들에게 스키체험이 가능하도록 개방되었고, 경기장을 찾은 아이들이 눈썰매를 타며 이글루(눈덩이로 쌓아 올려 만든 돔 형태의 집)를 만들 수 있는 놀이터로 사용되어 시민들의 만족도 매우 높았다.   
    
문상모 의원은 “2018 서울 국제크로스컨트리대회를 통해 서울시가 동계 스포츠 활성화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2018년도 2월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붐업 조성으로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며 더불어 “서울 도심에 스키장을 조성하여 크로스컨트리대회를 개최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서울시의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고민과 열정으로 만들어낸 본 대회에 도움을 준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 및 서울시 스키협회 그리고 동계스포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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