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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청, 초교 담임 등 기초학력 향상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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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청, 초교 담임 등 기초학력 향상 워크숍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14.06.0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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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연)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기초학력담당자 및 초등 학급 담임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배움을 통한 성장’이란 주제로 기초학력향상을 위해 단위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례발표 및 토론회를 통해 기초학습부진학생 해소 및 참된 학력향상을 위한 실천 방안들을 토론하는 자리였다. 기초학력향상 사례발표는 ‘기초학력 향상 방안’, ‘알고, 이해하고, 보둠어 즐거운 배움터 가꾸기’, ‘의미 있는 배움은 의미 있는 관계로부터’, ‘미(MI: 다중지능)로 속으로 들어간 고전’, ‘두드림학교 운영방안’ 등 구체적인 사례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어 패널토론에서는 참된학력의 의미와 기초학습부진학생 진단 방안, 그리고 구체적인 기초학습부진해소 및 지원 방안들을 가지고 열띤 토론이 개최됐다. 김동민 교수학습지원과장은 인사말에서 “기초기본학력은 미래 드림(Dream)을 찾아가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며 각 학교에서 기초학력향상에 더욱 매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교육지원청은 두드림학교 10개교, 학부모자원봉사제 24학급,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초중 76개교에서 운영해 기초학습보장을 통해 배움을 통한 성장이 이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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