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수 대전국세청장이 지난해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납세자들로부터 애로 사항을 청취 등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7일 논산세무서 이어 23일 대전세무서를 방문한 양 청장은 청사 1층에 마련된 전자신고창구를 들러 방문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폈다.
또한 납세자들이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전자신고할 수 있는 홈택스 등을 적극 홍보하여 방문에 따른 불편을 줄이고, 방문한 납세자에 대해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잘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전국세청은 경영애로 사업자에 대하여 납부기한을 연장해 주고 중소기업에 대해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세정지원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