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 청년봉사단(단장 박대진)은 올해 첫 번째 봉사로 최근 부평1동사무소에서 ‘가래떡에 남은 사랑! 희망으로 나눠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 연탄배달봉사로 따뜻한 사랑을 전달한 청년봉사단은 설을 맞이해 추운 계절 이웃을 살피고 동네 어르신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대접하는 마음으로 경로당에 전달하면서 밴드에 방문후기를 올리는 이벤트로 진행했다.
엄마들은 비뚤비뚤 가래떡을 썰어 준비하고 박대진 단장이 직접 진행으로 아이들은 ox 퀴즈,제기차기,윷놀이같은 민속놀이 체험활동을 했고 ‘엄마는 천하장사게임’ 등 엄마와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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