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독면 보관·관리실태 등 긴급점검
경기도 김포시에 새로 부임한 장영근 부시장이 최근 화생방 대비 방독면 보관 및 관리 실태를 점검한 후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을 방문해 시설물을 긴급 점검했다.
장 부시장은 안전총괄과 민방위비상대비팀 관계자 등과 접경지역인 하성면 마곡3리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을 찾아 비치품목 및 관리상태·비상급수시설 등을 점검하고 비상시 주민대피 매뉴얼까지 꼼꼼히 확인했다.
점검을 마친 장 부시장은 “비상대비 업무는 현장에서 답을 찾을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하며 업무 특성상 즉각·완벽·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다해 달라”며 업무 관계자들에게 완벽한 비상대비태세 준비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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