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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민.관 협력 출산장려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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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민.관 협력 출산장려 정책 추진
  • 영주/ 엄창호기자
  • 승인 2018.01.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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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는 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민·관 협력 출산장려 정책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방 소멸을 걱정해야할 만큼 갈수록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경상북도 출산장려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한 시는 올해도 인구 증가 및 출산율 증대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출산 초기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출산장려금지원사업도 16억여 원의 예산으로 계속 지원한다.
 임신과 출산, 산후건강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분만산부인과 운영도 올해 계속된다.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저출산 극복사업도 다양하다. 기업참여 분만지원사업(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산모한방첩약사업(영주시한의사회), 출생아 축하물품(구급함) 지원사업(영주시약사회), 출생아 육아용품 지원사업(KT&G·한자녀더갖기영주지회), 출생아 기념사진 촬영사업(이동기·비츠로스튜디오), 지역 향토신문 출산가정 사연소개 등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의지와 역량을 모아 출산장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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