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6개구 보훈단체장 50여명 참석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26일 오전 11시, 관내 6개구 보훈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보훈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강남․서초․관악․구로․동작․금천구) 보훈단체장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따뜻한 보훈 실현 ▲독립‧호국‧민주의 균형 잡힌 보훈문화 확산이란 주제로 2018년 국가보훈처의 역점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 강만희 지청장은 “따뜻한 보훈실현을 위한 보훈단체의 사회공헌활동, 참전유공자 선양활동, 보훈단체와 국민이 함께하는 보훈행사 추진 등 국민에게 존경받는 보훈단체상 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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