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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대기오염 물질 감축 추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1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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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대기오염 물질 감축 추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11억 지원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18.01.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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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시민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기오염의 주원인은 자동차 배출가스로 배기 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전기자동차 확대보급을 위해 올해 민간부문과 관용차량을 합해 총 71대 11억 원을 지원한다.
 시내·시외버스, 마을버스, 전세버스 92대를 천연가스(CNG) 차량으로 교체 할 수 있도록 9억 원을 보조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대기관리 권역에 등록된 배출가스 보증기간이 지난 특정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노후경유자동차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
 한편 배출가스 보증기간을 경과한 노후차량 중 종합검사·저공해명령 미이행차량은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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