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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은 교사인 나부터 제대로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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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은 교사인 나부터 제대로 알자"
  • 논산/ 박석하기자
  • 승인 2014.07.0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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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은 최근 올해 발령받은 초?중학교 신규교사 35여명을 대상으로 내 고장 문화 탐방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대부분의 신규 교사들이 논산에 처음 근무하기 때문에 관내 유적지인 돈암서원, 계백장군 유적지, 명재고택, 강경역사박물관 등 탐방을 통해 우리 고장 논산이 충절과 예학의 고장임을 알게 하고, 지역 사회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진행은 윤흥식 향토 사학자를 초빙하여 각 탐방지에 얽힌 생생한 역사를 들려줌으로써 참여한 선생님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계백장군 묘에 참배를 하는 등 학생들과 현장학습을 올 경우 학습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안내했다.조병훈 교육장은“내 고장을 현장에서 직접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제대로 알아야 학생을 교육할 수 있다. 오늘 연수를 통해 우리 지역을 제대로 아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학생들 교육에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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