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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제221회 임시회 7일까지 개최…추경안 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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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제221회 임시회 7일까지 개최…추경안 등 심의
  • 인천/ 김상규기자
  • 승인 2018.01.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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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임지훈)는 오는 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에 대해 심의하며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하게 된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 29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221회 회기 결정의 건과 예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의결하고 2018년도 제1회 일반 및 각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오는 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업무보고를 받고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와 조례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또한 6일에는 예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본 심사를 하게 되고, 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간 심사·제안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 집행부로부터 이송된 안건은 추경예산안,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10건이다.
 임지훈 의장은 집행부에 “올해 구정업무 계획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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