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총 5000만원 후원금 약속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신화철강(주)(대표이사 정현숙)은 설연휴를 보름여 앞둔 지난 29일 산엔청복지관(관장 정운주)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화철강은 올해 1000만원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5년 동안 총 5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할 계획이다.
정현숙 대표는 “이번 후원금으로 산청의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화철강(주)는 1991년 신화철강건재상사로 시작한 철강 중소기업으로 201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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