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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역발전·주민생활 안정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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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역발전·주민생활 안정 ‘온힘’
  • 서천/ 노영철기자
  • 승인 2018.02.06 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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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부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 개최…73개 사업 1916억 확보 목표

 충남 서천군은 최근 2019년 정부 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비 확보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73개 대상 사업에 소요되는 1916억 원의 예산 확보를 목표로 부서별 추진계획, 정부 시책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 전방위적인 대응전략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 됐다.


 특히 지역발전 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사업으로 ▲국립생태원~동서천IC 국도건설 50억 원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화 사업 50억 원 ▲판교 다목적 농업용수 개발사업 55억 원 ▲문헌사색원 조성사업 6억 원 ▲심동마을 열차터널 판교 도토리를 품다 25억 원 ▲지역개발사업 30억 원 ▲비인 다사 2 지구 연안 정비사업 10억 원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 65억 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배양인프라 구축 및 운영 10억 원 ▲장애인복지관 확장 및 보호작업장 신축 17억 원 등 10건을 중점 사업으로 선정하고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당위성 개발과 체계적인 추진전략을 마련. 내달부터 정부 부처와 국회 수시 방문등 체계적인 국비확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또 주민생활 안정과 지역발전을 견인할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해 국비확보 목표액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자치재정이 취약한 군의 경우 신성장 동력 마련 등 지역현안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절실하다”며 “ 정부 부처의 정책 방향에 맞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선제적 대응을 통한 정부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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