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의회는 최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평택시 장학관 리모델링 공사 현황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평택시의회 권영화 운영위원장, 김혜영 자치행정위원장, 최중안 의원을 비롯한 평택시청 공무원과 공사현장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했다.
평택시 의원들은 장학관 시설물 현장에서 리모델링 공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정취한 후 사생실, 화장실, 학생들이 사용하는 책상, 가구 등 시설물을 직접 확인했다.
이에 평택시 의원들은 “장학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편리한 시설이 되도록 공사를 잘 마무리 해주길 바라며, 또한 제천·밀양화재 등 대형참사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재난에 대비한 안전시설물 설치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장학관은 오는 24일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