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에서는 한옥에서 정통혼례를 치를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3일 수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열리는 ‘나의 작은 전통혼례’의 주인공이 될 신랑 신부 10쌍을 선착순 모집한다.
지난 2016년부터 획일화, 고비용 등의 결혼문화를 개선하고 전통혼례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계승하기 위해 열리는 나의 작은 전통혼례는 오는 4월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로 운영되며 더 많은 예비부부들에게 이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횟수를 확대 운영하고 1일 1회만 진행한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