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안전문화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지역 안전문화 리더 양성을 위해 2018년 군민안전문화대학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군민안전문화대학은 내달 22일 개강해 5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청양문화예술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주요 교육과정은 ▲재난일반·심리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 대응 및 생존매뉴얼 ▲생명존중(자살예방) 및 웃음치료 ▲범죄예방 ▲치매예방 ▲안전 체험교실 등 해당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의 특강으로 운영된다.
수강신청 기간은 내달 16일까지이고 청양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신청방법은 청양군청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rave1120@korea.kr) 또는 팩스(940-2439)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안전재난과(940-243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