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유동인구가 많은 의령, 부림 전통시장 5일장을 방문해 도로명주소의 편리성 홍보와 사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은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연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과학적인 원리 및 올바른 표기방법을 안내했고, 다가구주택의 경우 동일한 도로명주소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응급사항 발생 시 초기대응 지연 및 우편물 반송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상세주소에 대해서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군민들이 우리집 도로명주소 바르게 알고 쓰기에 직접 참여해 도로명주소의 사용률을 높이고 표준형 건물번호판 보다 건물의 규모, 디자인 등 특성에 맞는 자율형 건물번호판도 소개했다.
　 

의령/ 최판균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