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보훈 추진사항 점검 후 직원들 격려
오진영 서울보훈청장이 20일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2일 취임한 오진영 서울보훈청장은 국가보훈처의 국정과제인 ‘따뜻한 보훈’정책 추진을 위해 소속 기관 구성원들과 마음을 모으고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한 첫 걸음으로 서울북부보훈지청을 찾았다.
이날 오진영 청장(사진 오른쪽)은 윤종오 지창장(사진 왼쪽) 및 소속 직원들과 독립유공자 유족 생활지원금 지급 등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의견을 교환했다. 또 민원 창구를 찾아 일선 민원 공무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워주었다.
오진영 청장의 방문을 계기로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서울지방보훈청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국가유공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보다 따뜻하고 훈훈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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